후배는 지금 제주도의 곳곳을 선배와 함께
뚜벅이로 여행 중이다.
걷다가 제주 풍경에 가슴이 벅차오르면
사진을 보내 오는 것 같다.
남들은 살면서 동네 수퍼에 장보러 가 듯
제주도엘 간다는데
나는 젊어서 한 번 남편과 갔고
그리고학교에서 아이들 데리고 수학여행으로 한 번. 딱 두 번만 제주도엘 갔다.
제주도에서 한 두달 살아도 좋다는데.
난 게으른 탓에서 제주도는 다른 이들에 의해
즐긴다.
봄이 지나가는 제주의 풍경을 후배인 민샘에게서 오는 중이다.
건강하게 즐겁게 여행을 마치길 바란다.
#제주도#봄이지나가는청보리밭#바다는늘허용적#제주도로여행간민샘#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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