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이 시작되다.
나무가 만드는 그늘 밑은 시원하고
해가 쪼아대는 길은 덥다.
산책을 나오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산책로다.
튤립은 다 사라지고 초록의 잎들만 무성하다.
청설모는 다 낮잠 중인지 코빼기도 내밀지 않네.
너무 조용하다.#매헌시민의숲#봄이실종되다#청설모는낮잠중#눈부신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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