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이 총총하게 매달린 거미줄.
감탄사가 터져나오다.
거미도 대단한 예술가인가 보다.
거미줄에 달린 이슬방울이 아침 해오름에
반짝이다
지인의 눈에 들어 사진으로 찍고
나에게 보내왔다.
아름다운 작품을 보내 준 지인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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