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기

숲에서 모닝커피를 마시다

유쌤9792 2024. 11. 19. 10:36


일찍 숲으로 나왔다.

모닝 커피를 마시면서 숲으로
해가 깊숙하게 들기를 기다리고 있다.

손이 시린 것을 보니 날씨가 겨울을
표현하려나 보다.

우체국 일을 보고 나온김에
아몬드들고 숲으로 왔다.

숲은 아직 가을을 붙잡고 있는 듯하다.

#매헌시민의숲#겨울바람#손이시리다#숲의풍경이멋지다#모닝커피#혼자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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