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위의 회사 식당에 라면 기계가 있단다.
달걀이며 정성껏 준비한 간식 사이드 물건들에
정성과 배려가 담겨있다.
아주 작은 정성과 배려는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쌓이게 해 준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정성과 배려를 보여줌을
알고 느끼게 되면 감사하다.
세상에 ( 당연한 배려와 정성) 은 없다.
눈이 내린 뒤 추워진 날.
저 라면 끓이는 기계를 보니 마음이
푸근해져 온다.
우리의 매일 매시간은 살아 낼 만한 일들이
늘 우리를 안고 있음 기억하고 살자.
곧 일 년을 마감해야 할 12 월이다.
우리 주변에 감사의 마음을 전 할 곳이 있음도
기억하고 알아두자.
일 년.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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