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의 겨울 새들 동강 위로 새들이 노닐다. 새들의 수다가 바람에 얽혀 들리다. 물 위에 꼿꼿하게 버티느라 새들의 노고가느껴지다. 새들이 수영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노력을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살아내는 일은 누구에게나 힘이 들다. (영월에서 지인에게 사진이 오다 ) 잠시 쉬어가기 2024.12.23
양재천의 겨울 양재천 산책하다 바람이 잠잠하여 볕에 앉아 물소리를 즐기다. 겨울풍경은 어디를 보아도 스산하다 그래도 볕이 따라오기에 걸을만하다. 늘 혼자 다녀도 새들이 벗하니 고맙다. 투정 부리기 2024.12.23
양재천에 소망나무가 설치되다. 양재천 다리 위에 소망의 트리가 세워졌다. 사람들이 작은 엽서에 소망을 써서 나무에 달았다 남들의 소망을 보니 거의다 ( 가족 건강 사랑)에관한 소망이고 간혹 ( 우리나라에도 평화가!) 라는 소망도 적혀서 매달렸다. 가정이 건강하고 평안하고. 우리나라가 평온하고세계 모든 곳이 평화가 가득하길 빈다. 2025 년 을사년에는 모두에게 행복이 !!! 사진속으로~` 202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