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12 월. 재능기부. 12 월. 항아리와 가을이야기. 재료. 종이에 크레용과 펜으로 그린그림. 2024 년을 마감하는 그림이다. 주제 선택을 자유롭게하다. 김여사님의 그림에서 여유로운 공간이 보이다. 채움보다 비움을 표현한 그림이다. 1 년 동안 그림 그리느라 고생하셨어요 당신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미술활동/청춘대학: 재능기부 미술 2024.12.18
겨울나무들의 여유로움. 나무에 달렸던 잎들이 다 낙하하니숨어있던 새집이 보이다. 그동안 품고있던 새집도 이젠 빈 집인가보다. 저 집에서 터 잡고 살던 새들도 나뭇잎처럼 나무를 떠났나보다. 떠나고 다시 오고 먼남과 헤어짐이 삶이라했거늘 나를 떠난 인연들 중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인연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움을 나뭇가지에 걸어본다 멀리서도 볼 수 있게 바람에게 청해본다. 힘껏 날려주렴. 내 그리움을 ! 투정 부리기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