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성당 양재동 성당의 성모마리아 주변애크리스마스 트리의 반짝이 불을 달았다. 집으로 가는 길. 멀리서 보니 너무 예쁘다. 아주 오랜 세월 한 곳에 우리를 기다리시는 성모마리아님. 내 친구 엠마는 아주 좋아했다. 내 친구 엠마가 너무 보고싶다. 눈물이 난다. 투정 부리기 2024.12.06
인사동의 맛집. 메밀란 인사동의 맛집. 메밀란의 메밀들깨 칼국수. 겨울에 아주 안성맞춤 들깨 칼국수다. 들깨 국물 맛이 고소하다. 메밀로 만든 칼국수라 특별한 면발로 졸깃하다. 오후 4 시가 넘으니 식당엔 식객도 없어 조용했다 이른 점심을 먹은 이유로 이른 저녁 식사를 든든하게 했다. 조계사 마당에 오래 서있었기에 온 몸이 찬바람 추위에 사시나무가 되었는데 뜨끈한 국물 덕에 온 몸이 후끈하게 풀어졌다. 인사동에 서면. 만나서 반가운 이들이 많아서 좋다. 손으로 만들기/요리도 예술 2024.12.06
조계사의 겨울 조계사에 있다. 12 지신상을 만들어 법당 앞에 전시중이다. 조계사엔 여전히 사람들이 많다. 법당안에 들어가지 않고 법당 밖에서 예불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나도 2024 년 잘 보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아침보다 바람이 차다. 손이시리다. 그림 액자 맡기고 삼각지에서 조계사로 왔다. 오랜만이네. 무조건 좋으네. ㅋㅋ#조계사#춥다#바람이차다#잠시바람에서다. 지난 기억 속으로 2024.12.06
혼밥(간단한 점심식사) 청소기를 돌리고 나면 격한 운동을 한듯 온몸으로 땀이 나다. 무엇을 해도 너무 열심히 하려는 나. 종종 나의 행동에 어의가 없다. 날씨도 좋기에 ( 상록미전)에 출품 할 그림을 꺼내 놓고 액자 맡기러 삼각지로 나가려한다. 그래서 이른 점심식사를 하는 중이다. 따뜻하게 데워진 주머니 빵에 감자. 달걀 샐러드를 채우고 요플레를 얹었더니 너무 맛나다. 커피와 함께 조금씩 천천히 먹으니 여유롭다. 금요일이라 부지런히 다니려한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야 한다. 손으로 만들기/요리도 예술 2024.12.06
12 월 손톱 디자인 ( 크리스마스) 12 월 손톱 디자인은 크리스마스 트리다. 무지개 트리. 그리고 3 개의 색은 무채색으로 디자인했다. 흰색. 회색. 검정색. 손자가 재미 있으라고 하얀색 반짝이 위에 산타 스티커를 붙였다. 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