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성당의 성모마리아 주변애
크리스마스 트리의 반짝이 불을 달았다.
집으로 가는 길. 멀리서 보니 너무 예쁘다.
아주 오랜 세월 한 곳에 우리를 기다리시는
성모마리아님. 내 친구 엠마는 아주 좋아했다.
내 친구 엠마가 너무 보고싶다.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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