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에게서 새벽 풍경이 왔다.
겨울의 새벽풍경.
찬 느낌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매일 새벽 예배를 나가는 후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자연은 그녀를 방해 할 수 없다
매일 하루의 시작을 평온과 안녕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는 그녀에게 감사하다.
우리가 별 탈 없이 매일같이 같은 날을 보낼 수
있는 것도 우리는 인식하지 못하지만
수 많은 이들의 기도 덕분이라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날이 됩시다.
( 후배에게서 온 겨울의 새벽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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