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풍경이 후배에게서 왔다.
새벽예배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이려니.
부지런한 후배의 생활에 존경심을 보낸다.
비대신 눈이 온 것이라 생각한다
날씨가 푹하니 낮엔 눈의 흔적이 사라지겠지.
봄. 쉽게 오지 않을 줄은 이미 알고 있지만
눈은 좀 심한 시샘인 것 같다.
( 후배에게 온 눈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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