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들이 많이 다니는 한 길에 목련꽃이 활짝 폈다.
나무 목련꽃이다.
바람에 넘실대는 모습이 탐스럽다.
목련꽃이라면 아파트의 화단이나
주택의 마당에 의전하게 담겨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대로의 길 가에 목련꽃이 자리 잡은 것이
신기하게 느껴진다.
뭐 어디서 피면 어떤가 ! 봄이 왔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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