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기

노란 산수유가 눈 부시다.

유쌤9792 2025. 3. 20. 17:09


한 길에 산수유가 눈부시다.
노란색 산수유가 꽃샘추위엔 상관없이
활짝 폈다.
겨울 동안 붉은 열매를 옹기종기 매달고 있더니
어느새 노란 꽃으로 바뀌었다.

춘분이 지나니 낮의 해가 길게 머물다
햇볕에 활짝 웃는 산수유가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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