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사는 아들에게서 스와니지 풍경이 왔다.
대학에서 컴퍼런스 후 참가자들을 인솔해서
잠시 쉼표를 만들러 움직였다고 한다.
교수들도 종종 쉼표가 필요하다.
절기는 봄인데 영국의 날씨는 종잡을 수 없는 것 같다.
내가 영국에 있을 때 즐겨 다니던 곳이다
시간이 지났어도 영국 곳곳의 풍경이 눈에 선하다.
아들이 모처럼 사진을 보내왔다.
무조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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