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 주변엔 조각조각 화단이 있다.
화단마다 꽃이 가득하다.
작은 화단을 정리하고 다듬는 사람들의 정성이
잘 보이는 화단이다.
하얀색의 데이지꽃
그림의 소재로 많이 그렸던 꽃이다.
화단에 화폭을 펴 놓고 데이지꽃을 그리던
시절이 어제 같은데 50 년이 다 되어간다.
미대생이라 자랑스러워하던 때가 아득하다
나이가 드니 추억만 초롱초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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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 레우칸테뭄속(Leucanthemum)
학명 : Leucanthemum x superbum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품종에 따라 봄에서 가을까지 선명한
노란색과 흰색의 조화가 매력적인 꽃을 피운다.
정원이나 공원에 관상용으로 심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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