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화단에 석류꽃이 피더니
드디어 석류가 열렸다.
아기 손처럼 앙증맞고 예쁘다.
석류가 다 자라면 입을 벌리겠지
기다린다. 석류가 익기를.
사는 일 그 자체가 기다림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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