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월의 마지막 수요일이다.
하늘은 맑고 구름도 적당하고 버스 속은 시원하다.
버스의 승객은 둘뿐이다.
상갈동까지 논스탑으로 내달리는 버스다.
반찬을 만들어서 딸네 집에 간다.
조금은 시원해진 날씨 덕분이다.
사는 날 모두가 감사하고 고맙다.
수요일은 손자. 손녀도 보는 최고의 날이다. #상갈동#금화머을#날이좋다#경부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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