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 끝날의 점심은
너로 했다.
양파 제육볶음과 해물 육수의 콩나물 국.
추석이라고 해도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았다.
부침개 전도 딱 하루 먹었고
갈비는 아예 조리하지 않았다.
아주 담백한 식사로 연휴를 보냈다
활동량이 적은 긴 연휴라 먹는 것도 최소화했다.
오늘은 연휴 마지막 날이라
제육볶음을 점심상에 올렸다.
나이가 드니
소화력도 떨어져서 간소화로 먹는다.
하루 종일 식사 준비로 보내야 할 연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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