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막국수 먹다. 우리 동네에 막국수집이 생겼다. 벤스 차 전시장 자리에 국숫집이 들어왔다. 벤스 차 전시장일 때엔 커피도 팔고 조용한 카페였다. 장소가 아깝다고 생각하던 사람이먹거리 가게를 낸 듯하다. 음식 맛. 내 입엔 잘 맞질 않았다. 무엇인지 모르게 2% 부족한 맛이다. 내 입맛과 다르게 매장은 손님들로 꽉 찼다. 손으로 만들기/요리도 예술 202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