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에 오다. 어제오늘이 부모님의 생신이라보문사에 오다. 추석 즈음에 두 분의 생신이 있다. 남동생이 있을 때에는 둘이서 보문사에 들려서삼선동 옛 집도 둘러보곤 했다. 이제는 혼자 다니려니 고단하다 지난 기억 속으로 202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