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이 하나인 영월의 풍경 영월에서 사진이 왔다. 하늘과 땅이 한 몸인 듯한 풍경이다. 구름이 비켜져 있는 곳으로 볕이 땅으로 내리다. 하늘의 풍경이 구름으로 너무 무거워땅이 온몸으로 떠 받치고 있는 형상이다. 하늘의 구름은 다 순식간의 찰나의 영상 일 뿐 일터인데 미련이 남아하늘을 머리에 이고 있다. 사는 일도 찰나의 시간이겠거늘 미련스럽게 미련의 굴레 속에서 허덕인다. 그리움도 다 과거의 기억인데 !! 투정 부리기 202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