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나무 선반 만들기와 종이 과일 니스 칠
6학년이면 매년 이맘 때 나무 선반 만들기를 한다.
학교에서 선반 만들기 준비물을 사서 학습에 쓰기에 아이들은 부담이 없다.
그래서인지 물건 소중한 줄을 모른다.
작품이 완성 될 때 까지의 내 잔소리는 정말 끝이 없다.
저 것을 만들기 위해 함께 담겨 있던 물건 들 중,
톱, 망치, 티 자, 니스 붓 , 못과 나사, 사포 등~~ 부속품이 많다.
작품이 끝나고 나면 아이들은 그 물건을 버리고 간다.
그런 것을 오늘은 한 명, 한 명에게 저 연장들을 신문지에 잘 싸서 테이프를 쳐, 가방에 넣어 줬다.
혹~~중학생이 되어 톱, 망치, 티 자가 필요 하면 사지 말고 다시 쓰라고 당부를 했다.
녀석들~~ 실과실에 버리고 온 망치와 톱, 티 자를 구해 오느라 힘들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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