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테이트 브리튼 뮤지엄)엘 가다
특별전이 여러 방에서 열리고 있다.
특별전엔 입장료를 내고 관람해야 한다.
그러나 다른 갤러리들은 오래 된 그림부터 현대의 그림까지 잘 정리되어 있다.
1층 입구 오른편에는 가방과 옷을 맡끼고 관란 할 수 있는 보관소와 화장실이 있다.
1층 현관엔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와 갤러리 숍도 있다.
낯선 나라, 낯선 도시를 가게되면 제일 먼저 미술관, 박물관 그리고 가게엘 가 본다.
시간이 넉넉하지 못해 잠시 머물다 다른 곳으로 이동 할 때에도
가급적 백화점이나 시장 보다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찾는다.
오래 된 작품을 만나면 마음이 편해진다.
사는 모습이 달라도 작품 안에 녹아 든 그 시절의 모습과 작가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여유가 있기에 좋다.
여행이라는 것~~아무리 여러 명과 함께 가도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 속의 풍경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혼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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