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세인트 폴 성당에서의 하루
많은 사람들이 성당 입구로 오르는 계단에서 쉰다.
계단만 있으면 삼삼오오 모여서 눕기도 하고 걸터 앉기도한 사람들.
이 계단에서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수다도 떨고, 독서도 하고 졸기도 한다.
하늘이 지붕되어 비가 와도 그닥 피하는 사람들 없이 계단의 분위기를 즐기는 이들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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