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야기

코톨드 갤러리와 서머싯 건물

유쌤9792 2013. 10. 2. 16:09

 

 

 

 

 

 

이 곳 광장에서 여름내내 페스티발이 벌어진다는 안내가 붙었다.

 

재즈, 락,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축제가 준비 중이다.

 

 

 

 

 

코톨드 갤러리는 입장료가 비싸다.

그러나 월요일엔 입장료의 반 값을 받는다.

 

내부는 작지만 귀한 그림들이 전시 중이다.

 

 

 

 

 

 

 

 

 

코톨드 갤러리와 서머싯 건물

 

 

미술관에 딸린 커피 숍이다.

늘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곽 채워진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실내에 더 많을 사람이 있다.

 

서머싯 광장에서 8월 초에 대형 페스티발이 있다고 광고가 나붓긴다.

언제가 되어야~~ 여유로운 방문객으로 머물 수 있을까~~!

 

 

코트롤 미술관은 아주 협소하지만 세계적인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기에

하루 종일 천천히 보아도 누구 하나 뭐라지 않는다.

평일 아침인데도 사람이 많다. 특히 노인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