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광장에서 여름내내 페스티발이 벌어진다는 안내가 붙었다.
재즈, 락,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축제가 준비 중이다.
코톨드 갤러리는 입장료가 비싸다.
그러나 월요일엔 입장료의 반 값을 받는다.
내부는 작지만 귀한 그림들이 전시 중이다.
코톨드 갤러리와 서머싯 건물
미술관에 딸린 커피 숍이다.
늘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곽 채워진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실내에 더 많을 사람이 있다.
서머싯 광장에서 8월 초에 대형 페스티발이 있다고 광고가 나붓긴다.
언제가 되어야~~ 여유로운 방문객으로 머물 수 있을까~~!
코트롤 미술관은 아주 협소하지만 세계적인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기에
하루 종일 천천히 보아도 누구 하나 뭐라지 않는다.
평일 아침인데도 사람이 많다. 특히 노인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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