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르던 샤걀과 덕기 아빠.
샤걀이 나와 함께 살던 때가 33년이 넘었다
그런데도 아직 내 기억 속에 생생하다.
쥬스 캔 한 개면 하루 종일 잡고 안고 행복해 보였다
세월이 많이도 흘렀다
내 아들이 지금 우리 집 남자의 저 때 나이보다 많으니 !!!
샤걀. 샤걀 잘 생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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