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가 진정 쉬고 싶으면 어두운 곳으로 자리를 잡는다.
먹다가 먹이통 곁에 넘어지는 것은
쉴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이기에 계속 일으켜야
녀석이 먹기를 계속 할 수 있다.
녀석의 먹이 활동은 정말 예민하다. 조금씩 아주 자주 꾸준히
하루종일 먹는다. 다른 동물처럼 하루에 한 두번 왕창 먹으면
내가 녀석의 곁에 딱 붙어서 녀석을 일으켜 세우지 않아도 되는데.
토끼의 습성으로 조금씩 하루종일 먹으니. !!!!내가 고달프다. ㅋㅋㅋㅋ
새벽에 녀석의 먹이 활동이 두 시간정도 왕성하다.
스스로 자신을 잘 조정하는 편이라 어두운 것으로 들어가
앉으면 녀석은 진짜 쉬겠다는 뜻이다.
그러면 나도 녀석을 두고 자러간다.
정적으로 고요한 새벽시간이ㅠ좋아진다.
녀석을 돌보면서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좋다.
다만 내가 종종 수면부족으로 비몽사몽 할 때가 있다. ㅋㅋㅋㅋ
하트야!!! 더 나빠지지 말고 !!!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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