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은 우동을 좋아한다.
주말 점심이라 뭘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동네 경제도 살릴겸 해서 동네 중화요리 집에서
음식를 시켰다.
점심때라서인지 음식이 바로 왔다.
남편은 우동 속의 해물들을 골라서 나에게 준다.
난 국물요리는 좋아하지 않기에
나하고 바꿔서 먹자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동 속의 여러 해물을 나에게 주느라 분주하다. ㅋㅋ
정이 많고 착한 남편이다. ㅋㅋ

아이들이 어릴 때에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많이
시켜 먹었다. 아이들 학교 앞의 중화요리 집이다.
아이들 어릴 때부터 쭉. 한 곳에 있는 집이다.
그동안 음식점 이름은 여러 번 바뀌었지만
거의 30년이 넘게 중화요리 집이다.
중국인이 주인이 아닌 곳이다. ㅋㅋ
아이들 어릴 때에는 중국인이 중화요리 집을 많이 했다
그러나 요즘에는 젊은 주방장들이 더 많다.

님편이 골라 준 홍합이 짜장면 위에 올라있다.
쭈꾸미도 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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