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억 속으로

추억의 번데기와 소라.

유쌤9792 2023. 11. 11. 22:13


어릴때 아주 즐겨먹던 주전부리다
번데기와 소라.
번데기가 누에라는 것을 알고 한동안 먹지 않았다
소라는 꽁무니를 입으로 먼저 쪽 빨고
옷핀으로 꺼내 먹던 생각이 난다.

요즘엔 번데기도 소라도 캔으로 만들어져
동네 슈퍼에서 판다
그런대도 쉽게 사다먹게 되질 않아 웃기다.

'지난 기억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김치 나누어 먹기.  (1) 2023.11.28
자다 깨다. 넋두리네.  (1) 2023.11.26
매헌 숲으로 가을이 지나다.  (0) 2023.11.03
아주까리의 추억.  (1) 2023.10.31
우리동네 학교 가을 운동회  (0) 20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