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미륵대원지 가는 길.
코로나 이후 처음 원행을 나오다.
잠시 충주 휴계소에 들러 아침을 먹으려한다.
#충주휴게소#대원미륵사지가는길.
월악산 대원미륵사지에 다녀오다.
월악산 깊은 곳.
거의 10 년만에 찾아 온 것 같다.
공사도 끝나고 올 해 미륵불 주변의 공사를
마쳤다고 한다.
10 여년 계시던 주지 스님이 법주사 주지로
발령이 나서 오늘 절을 떠나신다고 한다.
새 주지스님과 인사를 나누다
자주 오라고 하시지만 남편이 함께 움직이질 않으면
나 혼자 움직이기는 어렵다.
학교 퇴직 후 운전대를 놓은지 8 년이 되어간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운전하기가 어려워지다.
오랜만에 부부가 나들이 중이다.
#미륵사지#공사도끝나다#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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