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으로~`

파김치와 알타리김치.

유쌤9792 2024. 3. 20. 09:10


파김치와 알타리 김치를 선물로 받다.
우리 집 근처에 사는 후배가 김치를 만들어
나에게 가져왔다.
후배의 정성스러운 김치 덕분에 언제부터인지
나도 김치를 만들지 않고 있다.

후배는 여러 가지 김치를 너무나 잘 만든다.
우리집과 서너 정거장 너머 사는데
무엇이든 생기면 달려온다
시장을 보면 여러 채소를 나와 나누어 우리집
문 앞에 두고 간다. 그런 재료로 나는 반찬을 만들어
내 동생. 후배에게 공수해준다.
고마우이
가족과 같은 나의 후배의 정성에 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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