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으로~`

부메랑같은 달.

유쌤9792 2024. 5. 11. 04:34


해질녘 하늘에
실 처럼 가느다랗고 하얀 하현달이 떴다

손자에게 하늘의 달을 보라고 말하다
손자와 나 그리고 딸. 손자가 너무 좋아하는
할아버지와 함께 하늘의 달을 보다.

손자는 하늘의 달을보면서 우리에게 물었다.
<달이 왜 저렇게 생겼을까요???
언제가 되야만 달이 보름달이 되요??>
<곧……,,>  손자는 알고 싶은 것이 많다.

우리는 알고 싶은 것이 자꾸 귀찮아지는데
손자는 알고싶은 것도 궁금한 것도 많다. ㅋㅋ

( 금화마을의 해질녘 하늘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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