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으로~`

보문동 보문사에 오다.

유쌤9792 2024. 6. 28. 18:54


더위가 심해도 석굴암 앞의 마당은 시원하다.
오랜만에 보문사 석굴암 부처님을 뵙다.
늘 마음이 먼저고 몸은 게을러 자주 오질 못한다.


절에 사는 고양이인가 !!
화단의 풀을 맛나게 먹다
모습을 보니 산전수전 다 겪은 듯 보이네.
하얀색 고양이가 회색으로 보이다.

절에선 너도 먹고 살기가 힘들겠다.
오랫동안 보문사엘 왔지만 석굴암 마당에서
고양이를 본 것은 처음이다.


물소리가 들리다.
더위 속에서도 물소리는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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