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에는 차들이 상습으로
정체되는 거리다.
낮에는 차도 드물고 사람들도 거의 다니질 않는다.
낮은 건물들만 있을 때애는 더 조용한 거리였다
타워 팰리스 고층아파트가 생기면서
<아파트가 너무 높아서 사람들이 어떻게 사나 !!>
했는데 동네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불티나게
분양이 되었다.
유명인들 많이 거주하는 바람에 타워 팰리스 아파트는
부자들의 아파트대명사로 불렸다.
지금 내가 서있는 건물도 생긴지 오래되지 않았다
다행히 영화관과 고급식당이 건물속을 채우고 있기에
동네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건물이 되다.
사람들에게 이롭게하는 높은 건물들이
우리 동네엔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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