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년 이태원 초교에서 만난 학부모들을
지금까지 만나고 있다.
4 학년 담임 할 때 만난 엄마들과는 아주 긴 세월동안
가족처럼 만나고 있다.
아주 소중한 인연이기에 더 감사하다.
여름과 겨울에 한 번씩만나 점심 먹고
사는 이야기하며 함께하고 있다.
제자들에겐 손 뜨게 가방을 선물로 줄 것이고
엄마들에겐 쥘부채를 선물할 것이다.
우리의 만남은 과거로 향한 시간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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