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베나>꽃
여름 화단을 보라색으로 수놓는 꽃이다.
꽃들이 흩어지지 않고 잎 위로 한 곳에 집중적으로
모여 피기 때문에 단합이 잘 되는 듯 싶다.
한 두 개체가 달랑 서 있는 것보다는 군락을 이루고
있으니 보기가 좋다.
화단용 일년초로 많이 이용되는데 키가 작아 화단 앞부분에 모아 심어두면 좋다.
가정에서 실내 분화용으로도 기른다. 종종 화분에 심어 베란다나 발코니에 두고 관상하기도 한다.
버베나는 배수가 잘 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한다.
음지에 심으면 꽃이 전혀 피지 않는 경우도 있다.
보통 버베나라고 하면 교잡되어 나온
원예종을 뜻하는 것으로, 크게 직립성과
줄기가 감기는 덩굴성으로 구분된다.
종자로 번식하며 이른 봄에 종자를 뿌려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꽃은 관상한다.
고향이 아메리카 대륙(중부, 남부, 북부)으로
열대 또는 온대성 식물이다.
그곳에는 약 250 종이 자라고 있다.
꽃말은 ( 단결)이다.
무궁화 나무에 두 채의 새 집이 걸렸다.
똑 똑. !!!
누가 살아요 ???
진짜 새가 사는 집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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