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기

부메랑 사랑. 답장 받다.

유쌤9792 2024. 9. 11. 10:38


예쁜 마음이 담긴 화답을 받다.

아주 작은 추석 선물을 전했는데
화답과 함께 음료도 넉넉하게
문 앞 배달 가방에 담겨있었다.

나도 너무 감사합니다.
살아내는 일에 우리 서로가 의지되어 너무 좋아요.

올 추석에는 보름달에게 모두의 안녕을 빌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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