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 동강의 하늘 위로 무지개가 놓였다고
사진을 보내왔다
아침엔 비가 오더니 잠시 비 멈춘 하늘로
무지개가 다리를 놓았으니 신기하다.
누가 또 무지개다리를 바쁘게 건너 지나가나 !
동강이 무지개의 끝을 꽉 붙잡고 있나보다
나이가 들어도 무지개를 보면 마냥 좋다.
( 영월의 지인이 무지개 사진을 보내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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