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크색 동백꽃은 귀한 색이다.
대부분 붉은 동백꽃인데.
후배네 아파트 화단에
핑크색 동백꽃이 탐스럽게 폈다고
사진을 보내왔다.
탐스런 꽃 보다 더 감성이 풍부한
후배님의 마음이 보이는 것 같아서 좋다.
후배의 새벽 예배길은 자연과 조우하는 길이다
새벽의 공기가 느껴지는 사진이다.
늘 고마우이.
(후배에게 온 봄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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