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화마을엔 일주일에 한 번
장터가 아파트에 선다.
예전에는 다양하게 옷장사. 화분갈이 장사
돈카츠. 생선가츠 장사도 왔었다.
여러 장사들이 섰던 자리가 이빨 빠진 것처럼
비워있어서 허전해 보이다.
그래도 봄 벚꽃이 자연스럽게 울타리를 만들어
주고 있기에 아름다운 장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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