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챠비는 유기견이었다고 한다.
후배의 딸이 입양하여 돌보고 있다.
부끄럼 타서 쉽게 사람들에게 오지 않던 강아지가
이제는 아주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딸네 집엔 강아지가 한 마리가 더 있다고 한다.
키가 크고 성격이 명랑한 푸들.
그 아이도 유기견으로 후배의 딸이 입양을 했다
그런데 관절이 좋지 않아서 오늘 수술을 하기에
코코가 병원에 입원했기에 챠비를 후배가 데려와서
보살피고 있는 중이라 한다.
손주 대신 개손주 두 마리를 번갈라서 돌본다.
엄마. 아빠이니 아이들이 결혼을 해도
그 서비스는 계속되고 있다.



다리 관절을 수술하고 입원 중인 코코
넥카라가 힘들어 보인다.
상태를 봐서 4 월 말일 즈음에 퇴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둘이 함께 있다가 따로 있는 요즘
서로가 이런 상태를 의아하게 생각하는 듯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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