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황매화(죽단화)

<겹황매화>. 죽단화

산책을 하다 보면
모퉁이 화단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이다.

초록의 잎이 노란 꽃의 배경이 되어
더 상큼하고 예쁘다.

꽃은 다 아름답고 눈부시다.
아이들처럼 꽃은 다 귀하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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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황매화
죽단화
분류
장미목 > 장미과 > 황매화속
학명
Kerria japonica f. pleniflora (Witte) Rehder
개화기: 5월, 4월
꽃색 :노란색
국내분포: 중부 이남
해외분포:  일본, 중국
서식지:  산지, 민가주변(식재)
전국에 식재: 낙엽 활엽 관목. 높이 2m.
잎은 어긋나기하며 긴 타원형이며 예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길이 3 ~ 7cm, 폭 2 ~ 3.5cm이고
가장자리에는 결각상의 이중거치가 있으며
표면은 털이 없고 잎맥이 오목하게 들어가며
뒷면은 맥이 돌출하고 맥위에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5 ~ 15mm이다.
꽃은 4월 말 ~ 6월 초에 가지 끝에 1개씩 피며
지름 3 ~ 4cm이고 황색이며,
꽃받침조각은 달걀꼴 첨두로 털이 없으며
잔톱니가 있고 꽃잎은 겹꽃이다.

열매는 거의 맺지 않는다.
가지 뿌리에서 많이 나와 모여나기하며
일년생가지는 녹색으로 능선이 진다.

음지와 양지를 가리지 않고 잘 자라고 생장이
빠르고 추위와 공해에도 강하며 습기가 많고
비옥한 식양토 및 사양토가 적당하다.

내조성이 약한 편이므로 바다 가까운 곳에서는
생장이 불량하다.
번식은 삽목과 분주에 의해 증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