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측백나무의 암수 꽃이 다르게 핀다.
아파트 외벽의 울타리로 빽빽하게 심어져 있다.
구슬처럼 예쁜 꽃이 대롱대롱 매달리다.
그리고 못난이 구슬같은 열매의 꽃이 핀다
어느 꽃이 암꽃인지 숫꽃인지 잘 모르겠으나
둘 다 신기하고 예쁘다.
일년내내 초록의 측백나무다
귀한 몸으로 천연기념물인 측백나무도 있다고 한다.
오랜세월 한 곳을 지켜 낸 귀한 나무다.





분류: 구과목 > 측백나무과 > 눈측백속
학명: Thuja orientalis L.
원산지: 아시아 (대한민국,중국)
크기:약 25m
개화기 : 4월
꽃색: 갈색
꽃말: 건강, 기도하리
구과목 측백나무과 상록침엽교목.
키가 25m까지 자란다.
적갈색의 가지는 밑둥치에서 뻗어나와
수직으로 늘어서며,
회갈색의 수피는 세로로 길게 갈라진다.
비늘처럼 생긴 잎은 4장씩 십자 형태로 모여 달린다.
꽃은 4월경 암꽃과 수꽃이 같은 그루의 가지 끝에 핀다.
잎과 가지를 햇볕에 말린 측백엽은
한방에서 치습제·지혈제로 사용되거나
대하증 치료에 쓰인다.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측백나무는
천연기념물 제1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그 외에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측백나무가
여러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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