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으로~`

붉은 배롱나무꽃의 유혹

유쌤9792 2025. 7. 17. 22:23


우리나라의 사찰에 가면 절 마당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다.
봄에는 홍매화가 피고 여름엔 배롱나무꽃과
불두화가 만발한 사찰의 마당을 흔하게 본다.

우리 동네엔 꽃을 키우는 가게들이 많다.
배롱나무도 화분에 심어 꽃을 보게한다.
산책하다가 가게 앞을 정글로 만든 곳을 보면
발길을 멈추고 한 참을 서 있는다.

꽃들을 만발하게 가꾸는 이들의 마음은
꽃처럼 아름답다.
가게 앞이 화원인 집들이 많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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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도금양목 > 부처꽃과 > 배롱나무속
학명: Lagerstroemia indica L.
개화기: 7월∼9월
꽃색: 붉은색
꽃말: 수다스러움, 웅변, 꿈, 행복
국내분포: 중부 이남(식재)
해외분포: 중국(원산지), 일본(식재)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작은키나무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3-7m이며
밋밋하다.
줄기 껍질은 붉은 갈색이고 벗겨진 곳은 흰색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가지 끝에서는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다.

꽃은 7-9월에 가지 끝에서 난 원추꽃차례에
붉은색, 보라색, 흰색으로 오랫동안 핀다.

꽃잎은 6장이고 끝이 주름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글고 익으면 6갈래로 갈라진다.

씨에 날개가 있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식재한다.
중국 원산이다.
작은키나무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3-7m이며 밋밋하다.

줄기 껍질은 붉은 갈색이고 벗겨진 곳은 흰색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가지 끝에서는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고 길이 3-7cm,
폭 2-4cm이며 두껍다.

꽃은 가지 끝에서 난 길이 10-20cm의
원추꽃차례에 피며 지름 3-4cm이고 붉은색,
보라색, 흰색으로 오랫동안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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