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리공꽃)
머루처럼 특이하게 달려있는 꽃이다.
잎이 무성하여 화단에 울타리를 만들다
들고양이들이 숨어있기 좋은 자리공꽃이다.
붉은 열매처럼 변할 꽃을 기대한다
별사탕처럼 하얀 꽃이 아기자기하다.
아파트의 울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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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목 자리공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
북아메리카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여 한국의
남부 지방에서 잘 자란다.
낮은 산야나 길가의 구릉지에서 자란다.
키는 1m 정도이고 뿌리가 매우 크다.
흰 잎은 어긋나며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양끝이 좁고 길이 10~20cm, 폭 5~12cm이다.
흰색이나 연분홍색의 꽃은 5~6월에
잎과 마주 나며 꽃대가 올라온다.
열매는 9월에 외형이 포도송이처럼 익는다.
유독성 식물이지만 잎을 데쳐 먹기도 하며,
뿌리는 신장염 치료 및 이뇨제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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