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림 설명: 종이에 복합재료로 그린 그림
바다는 바라만 보아도 좋다.
여름의 바다는 태양의 열기에 뜨겁다.
푸른빛의 바다는
멀리서 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다.
화폭 가득하게 바다의 시원함을 담아보다.
더위에 집 떠나 거리로 나가는 것은 두렵다.
상상으로는 안 되는 것이 없다.
여름의 파란 하늘을 바다로 알고 멀리 시선을 던지다.
상상 속에서는 그 무엇도 다 될 수 있다.
● 2025년 7월의 마지막 목요일에~~
요즘 미국드라마 LOST에 빠졌다.
우연히 티브를 보다가 내 시선에 딱 들어온 드라마다.
우리나라 티브 에서는 8월 14일까지만 볼 수 있다고 한다.
2004년 미국에서 방영되어
10년을 넘게 방영되어서 인기를 누린 작품이라 한다.
그래서인지 각 시리즈마다 20회가 넘는다.
메일 열심히 본 덕에 이제 마지막 회 차 6화를 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배우들의 더빙으로 방영해 줬다고 한다.
평소엔 시리즈물의 드라마는 지루해서 보지 않았다.
LOST 드라마 내용도 아주 뻔한 이야기다.
그러나 이야기의 구성이 아주 미묘한 재미를 담고 있다.
더위에 나름 피서하는 방법으로 드라마보기를 선택했다,
장면마다 하와이의 아름다운 바다와 정글풍경이 좋다.
티브 화면 가득하게 바다가 보이고 파도가 일다.
나의 피서법도 상상으로 시작하여 상상으로 마감한다.
오늘은 을사년 7월의 마지막 목요일입니다.
더위가 극성스럽지만 8월부터는 내리막 더위겠지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
당신을 사랑합니다.


레고 블럭으로 만든 화초다.
꽃과 꽃잎을 한 개씩 다 연결해서 만들었다.
레고로 표현 못하는 것이 없는 듯하다.
고등학생의 작품이라 한다.
정성이 가득 담긴 레고로 만든 화초다.
일하는 엄마를 위해서 만들어서인지 더 예쁘다.
사랑과 정성이 담긴 작품은 언제나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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