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이 한강의 물빛을 흉내 내다.
물빛의 하늘로 뭉게구름이 아름답다.
한강은 강북과 강남으로 나뉘어있다
공평하게 한강을 두르기도 한 북과 남이다.
하늘은 한 바닥으로 여름을 송별하려 한다.
동호대교에서 강북으로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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