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120

공진초등학교 도서관에

공진초등학교 도서관에 비치 된 나의 책. 내책을 만나는 후배교사들이 모두 좋아한다니 너무 고맙다. 책을 신청한 김샘에게도 너무 고마워!! 이렇게 조용히 학교도서관이며 지역동네 도서관에 내 책이 입성하길 바란다. 많은 이들과 공감의 고리를 만들어내고 싶다. #그때그느낌은누구의것일까#공진초교도서관#후배에게고머워#함께하자

책 빌리다( 5.26~6.9)

책 빌리다( 5.26~6.9) 비가 부슬부슬내리다 우산을 썼는데도 바람에 묻어서 날리는 비에 옷이 다 젖다. 옷이 젖으니 걷는 발걸음이 무겁기만하다. 주말엔 점심식사 후에는 잠이 쏟아져 내린다. 낮잠을 자느니 걷는것이 낫다면서 책을 빌리러 나갔다 오다. 동네에 나가며ㄴ 이웃들을 만나게되니 길에 서서 이런저런 안부로 재미나다.

책빌리다(5.19~6.2)

도서관에 오다. 매일 집에 있으니 휴일도 평일도 구분이 안간다. 학교에 나갈 때는 휴일을 너무 기다렸는데 이제는 매일 휴일이니 매일 좋다. 열심히 일했으니 이제는 열심히 놀아도 되는데 노는 것도 기운좋은 젊었을 때가 맞나보다 그러니 의 말이 맞네 ㅋㅋ 어제 밤공기와 다르게 더위가 느껴지는 오후다. 도서관보다 시원한 집에가서 독서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