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느낌은!! 책을 칭찬하다.
책이 세상에 나오고 (2024. 4.16 일 오후) 거의 2 주일이 다 되어 간다. 책을 구입하여 읽은 후의 감상 글이 나에게 속속 도착하여 나에게 위로와 기쁨 그리고 감사함을 안겨주다. 지인들이며 제자들. 동네 이웃들. 그리고 말 인사만 건네며 살아가는 분들까지도 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기에 꿈인가 생시인가 어리둥절하다 나이가 드니 눈도 나빠지고 허리도 아파서 오래 앉기가 힘들다는 나의 친구들이며 시누이까지책을 받자마자 하던 일을 다 버리고 책을 끝까지 읽었다고 한다. 글에서 동감을 하면서 눈물이 나기도 하고 그림을 보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몽환적 기분이 들어(그 때 그 느낌은 누구의 것일까)에 대한 답을 서슴치 않고 했다고들 한다. 그 동안 돈을 지불하며 책을 구매해 본 기억이아득했는데 ( 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