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친구의 뒷 마당에서 딴 감이란다.
33명이 나누어 먹기 위해 내가 칼을 들었다.
감을 바람개비처첨 쪼개 나눠 먹었다.
장대를 들고 감나무의 감을 따는 아이의 모습이 떠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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