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2008년/이태원초등학교이야기

단감 33쪽으로 나누다. ^^*

유쌤9792 2007. 11. 14. 20:39

 

 

우리 반 친구의 뒷 마당에서 딴 감이란다.

 

33명이 나누어 먹기 위해 내가 칼을 들었다.

 

감을 바람개비처첨 쪼개 나눠 먹었다.

장대를 들고 감나무의 감을 따는 아이의 모습이 떠 올랐다.